소소한 일상을 담아내다 : 소쿠리 소소한 일상을 담아내다 : 소쿠리

한국인이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음식 베스트 10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음식부터 현대적인 퓨전 음식까지 포함하여 맛과 역사적인 의미를 고려했습니다.1. 한우 꽃등심 & 생갈비설명: 마블링이 풍부한 최상급 한우 꽃등심과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한 생갈비는 한국 고기의 정수를 보여줍니다.추천 이유: 한국의 소고기 문화는 오랜 역사와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한우는 전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고급육입니다.2. 전통 한정식설명: 반찬과 국, 찜, 구이, 나물 등 다양한 음식이 함께 나오는 고급 한식 코스 요리.추천 이유: 한국의 식문화를 제대로 경험하고 싶다면 전통 한정식이 필수입니다. 품격 있는 맛과 정갈한 플레이팅이 특징입니다.3. 곰탕 & 설렁탕설명: 소뼈를 푹 고아 만든 깊고 진한 국..

​2024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에디션에서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미쉐린 스타를 획득하며 한국 미식 문화의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아래는 2024년 최고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10곳을 소개합니다:​1. 모수 (Mosu)등급: ★★★ (3스타)​위치: 서울 용산구​특징: 독창적인 요리와 세련된 프레젠테이션으로 미쉐린 3스타를 유지하며, 한국 미식의 정수를 보여줍니다.​MICHELIN Guide2. 라연 (La Yeon)등급: ★★ (2스타)​Korea Joongang Daily위치: 서울 중구​Korea Joongang Daily특징: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우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합니다.​Korea Joongang Daily3. 밍글스 (Mingles)등급: ★★ (2스타)​위치: 서..

​2025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에디션에서는 새로운 스타 레스토랑과 빕 구르망 레스토랑이 선정되어 한국 미식 문화의 다양성과 깊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조선일보+7MICHELIN Guide+7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7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신규 선정3스타밍글스: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MICHELIN Guide+5블로터+5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52스타로 승급에빗: 조셉 리저우드 셰프의 창의적인 식재료 활용과 독특한 해석이 돋보이는 레스토랑입니다. ​블로터1스타 신규 선정뛰뚜아멍: 김도현 셰프의 세련된 요리와 편안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합니다.​블로터+1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

약수동에는 여느 동네와 같이 직장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에 맞게 식사할 곳도 정말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늘 실패하지 않고 다녀오는 맛집을 소개합니다. 서울 중구 약수동에 위치한 '흥부골' 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흥부골' 은 원래 숯불돼지갈비 전문점입니다. 점심에는 직장인들을 위해 다양한 식사와 오늘의 메뉴가 준비되고 있어요! 회사와 가까워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될 때마다 항상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늘의 메뉴가 항상 바뀌어 있는데요! 오늘은 '뼈다귀 우거지탕' 이 메뉴입니다. 주말에는 따로 이 곳을 방문한 적이 없어서, 주말에도 오늘의 메뉴를 운영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큰 규모의 좌석이 있습니다. 입구 기준으로 오른편은 테이블이 배치가 되어있구요. 왼편으로..

첫번째 포스팅을 마치고.. 오늘 점심 시간에 다녀왔던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내 기억이 맞다면 2019년 봄즈음 개업한 일본 가정식 전문 식당이다. 점심시간에 멀리 나가기도 그렇고, 매번 가는 곳도 가기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발견한 '야마키치' 직장 동료들 모두가 인정한 맛집이다. 중구 약수동 한적한 골목에 차려진 이 집은 경남 출신의 주방장 남편분과 오사카 교포 출신의 아내분께서 홀을 보고 계신다. 가게에 들어가면 향 냄새부터 반기는데, 뭔가 일본은 가보지 않았지만 일본 전통 향?... 같은 기분 좋은 향부터 맡게 된다. 자리에 착석하면 메뉴판과 함께 QR 코드 안내를 해주신다. 처음 갔을 적엔 왼편에 안내문은 없었는데 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 하셨나보다. 오늘의 주문 메뉴는 늘 먹던데로 '돈테키' 를..

처음 시작하는 블로그의 게시글을 무엇으로 할까.. 아내가 우스게 소리로 우리가 먹으러 다니는 곳만 정리해서 올려도 이야기 거리가 상당할 거라 하였다. 먹을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썰을 풀어내기에 참 좋은 블로그 생활이 시작될 것만 같다. 신혼집을 염창동으로 구하게 되면서 가장 먼저 찾게된 주변 먹거리 중에 단연 최고였던 곳을 선정해보았다. 염창역 부근의 목2동 주민센터 앞에 위치한 작은 고기집 '강모집' 제주 흑돼지를 사장님이 직접 키우시진 않고 기르시는 지인분께 떼오셔서 판매를 하고 계신다. 사장님과 몇번 얘기를 나누어 봤을 때, 고기 품질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시다. 고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이러한 맛집들이 집 주변에 있다는 것은 너무 큰 위로감을 주게 된다... (+돼지력) '강모집'은 매번 갈 때마..